2012년 개인전에 - Gallery 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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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은 그 자체만으로 더 가감할 것 없이 아름답다.
 순수한 자연미를 상징하는 꽃의 아름다움, 그 반이나 따라갈 수 있을까?
꽃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그림을 그리면서도 늘 이런 생각을 한다.
그러나 그림은 꽃이 가지고 있는 자연미와는 다른 조형미를 찾아내는 일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.
 그래서 꽃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꽃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궁리한다.
아름다운 색깔의 꽃은 밝은 빛에서 더욱 아름답다.
 광채가 나는 꽃의 아름다움은 다름 아닌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리라.
자연의 생명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햇빛에 반짝이는 눈부신 꽃 모양에 취해 붓을 든다.
  이번 전시는 봄이라는 계절에 맞추어 꽃으로만 꾸며 보기로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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