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개인전에. 제11회 한국현대미술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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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작가노트>
그 동안 꽃을 소재로 작업해오다가 최근 과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.
과일은 꽃에 비해 형태가 단순하다. 그래서일까, 구성하는 과정에서 내 의도를 표현하기가 적합한 소재라고 느꼈다.
무언가 사물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각을 의도적으로 드러내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.
어느 면에서는 너무 의식적이고 관념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자연스러움보다는 의도적인 표현을 통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소통의 방식을 찾고 싶었다.
그러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움이라는 내 조형의 목표를 놓치고 싶지는 않다.
어떻게 구성하더라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을 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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